온누리스토어는 젖병세정제의 경우 국내법상 위생용품으로 분류돼 전체 성분 공개가 필수는 아니지만,아이의 피부 등에 직접 닿는 제품이므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성분을 공개했다고 설명했다.
에티튜드 전 제품은 미국의 공신력있는 환경단체인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의 성분 안전성 등급 평가에서 ‘안전’에 해당하는 ‘그린’ 등급을 받은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에티튜드는 전 성분을 자신있게 공개할 수 있을 만큼 건강하게 구성된 제품”이라면서 “아기를 키우시는 분들이 마음 놓고 사용하실 수 있도록 각종 안전성 입증 테스트를 거쳐 신뢰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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