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체리블렛(해윤 유주 보라 지원 레미 채린 메이)이 런던에서 해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체리블렛은 현지 시간으로 오는 7월 30일과 31일 런던 사우스워크 파크에서 펼쳐지는 ‘MIK FESTIVAL 2022’에 합류해 첫째 날이자 ‘K-POP DAY’로 명명된 30일에 공연을 펼친다. 이날 체리블렛은 러블리한 비주얼과 에너지 가득한 퍼포먼스 및 라이브 실력으로 여름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체리블렛은 2019년 싱글 1집 ‘Let`s Play Cherry Bullet’으로 데뷔해 사랑스러우면서도 에너제틱한 매력을 뽐내며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걸그룹이다. 지난 3월에는 미니 2집 ‘Cherry Wish’로 활동하며 체리블렛만의 몽환적인 매력을 더해 아이튠즈 8개 지역 POP앨범차트 톱5, 6개 지역 KPOP앨범차트 톱3에 등극하고 커리어 하이를 달성한 바 있어 글로벌 저력을 증명했다.
음악 페스티벌 ‘MIK FESTIVAL 2022’은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로 야외에서 진행하는 케이팝 축제이다. ‘Made In Korea Music Festival’이라는 의미를 담아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하며 K-문화를 사랑하는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한류를 이끄는 뮤지션들이 참여해 전 세계 K팝의 인기를 입증할 예정으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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