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펀치(Punch)가 신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는 29일 "펀치가 오는 8월 2일 오후 6시 새 싱글 `사랑이 불어오나봐`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사랑이 불어오나봐`는 지난해 5월 발매한 싱글 `헤어지는거죠`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사랑이 시작되는 느낌을 펀치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감성적인 멜로디, 서정적인 가사로 풀어냈다.
호소력 짙은 음색과 풍부한 감정 표현으로 주로 쓸쓸하고 아련한 느낌의 곡들을 선보여온 펀치는 `사랑이 불어오나봐`를 통해 지금껏 한 번도 시도해보지 않은 밝은 감성을 노래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소속사 관계자는 "신곡 `사랑이 불어오나봐`로 새롭게 시작될 펀치의 이야기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새로운 음악 장르로 돌아온 펀치의 새 싱글 `사랑이 불어오나봐`는 오는 8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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