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로비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베이커리 더 델리는 오는 8월 4일부터 8월 4일까지 여섯 종류의 특색 있고 각양각색의 매력이 통통 튀는 식빵을 선보인다.
쌉싸름함이 매력적인 말차가 함유된 녹차 식빵, 향긋한 쑥 빵 속, 팥과 밤이 가득찬 쑥 식빵, 그리고 올리브와 치즈가 듬뿍 박힌 빵에 트러플 향이 가득한 트러플 올리브 식빵처럼 고객들이 이미 비슷한 종류를 접해봤거나 들어본 빵의 종류 이외로 더 델리에는 더욱 더 특색 있는 종류의 식빵들이 대기 중이다.
이탈리안 음식인 라자냐의 맛과 재료를 쏙 빼닮은 라자냐 식빵, 스페인의 국민 햄인 하몽이 그득하며 먹물로 먹음직스럽게 빵의 색을 표현해낸 하몽 식빵, 그리고 빵 속의 프랑스산 에멘탈 치즈와 훈제연어가 만들어내는 적절한 짭짤함과 고소함, 그리고 연어와 위에 뿌려진 소스 그리고 가다랑어포가 주는 감칠맛이 환상적인 훈제 연어 식빵은 더 델리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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