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지예은이 김재중 신곡 ‘이 세상에서’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소속사 ㈜가족엔터테인먼트는 2일 “지예은이 웹툰 ‘낙인의 플레인워커’ OST의 참여한 가수 김재중의 신곡 ‘이 세상에서’ 뮤직비디오에 주인공으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낙인의 플레인워커’는 홍정훈 작가의 웹소설 원작으로 한국인 공학자가 이계인 사신과 대항해 싸우는 판타지물이다.
지예은이 ‘낙인의 플레인워커’ OST ‘이 세상에서’ 뮤직비디오에서 어떤 매력을 더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예은은 소속사 ㈜가족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김재중 선배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게 되어 너무나 큰 영광이고 좋은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지예은은 이어 “2일 오후에 공개되는 웹툰 ‘낙인의 플레인워커’ OST ‘이 세상에서’와 지예은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지예은은 `하우투`, `옐로우`, `고양이의 맛` 등 웹드라마에서 높은 가능성을 보여줬다. 또한 `오케이`, `밤이 되었습니다`, `배우 수업` 등 단편영화와 한예종 레퍼토리 공연 `모모`를 통해 남다른 연기력을 과시하며 눈도장을 찍었고 XtvN ‘최신유행 프로그램’에서 신선하고 유쾌한 연기는 물론 러블리한 모습까지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지예은이 출연하는 김재중의 신곡 ‘이 세상에서’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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