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이 전면 매장 리뉴얼을 마치고 8월 11일 새롭게 오픈한다.
강남본점은 전국 매출이 가장 높은 매장(삼성전자판매 2021년 매출 기준, 백화점 제외)이다. 이번 리뉴얼의 가장 큰 특징은 고객들이 보다 종합적인 제품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체험 공간을 강화한 것이다.
특히 혼수 고객을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BESPOKE 쇼룸 형태인 `비스포크 프리즘` 공간(5F)에서 나만의 신혼 집을 미리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 제품과 마이크로 LED 기반의 디스플레이 `더 월(The Wall)` 등 최고 수준의 프리미엄 제품을 폭넓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가전 제품을 통해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주는 `스마트싱스 홈 라이프` 6대 서비스 체험존을 갖추고 있다. 제품의 단순한 체험이 아닌, 삼성이 제공하는 나에게 딱 맞춰 움직이는 삼성 가전부터 다양한 IoT 기기 연결로 더욱 확장되고 스마트해진 일상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최신형 갤럭시 스마트폰을 비롯해 갤럭시 북, 갤럭시 탭 등 다양한 IT 기기를 갖춘 모바일 체험 공간도 더 편리해졌다. 특히 휴대폰은 기기 체험부터, 요금제 상담, 개통에 이르기까지 매장 내에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면 매장 리뉴얼 오픈 기념 풍성한 구매 혜택도 함께 선보인다. 8월 한 달 동안 가구 브랜드와 연계하여 가전 제품과 가구를 동시구매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제휴사 별 이용 금액에 따라 최대 70만 상당 추가 혜택을 증정하며, 인테리어부터 포장이사, 입주청소 등 입주 및 이사 고객에게 유용한 다양한 제휴 혜택도 함께 상담 가능하다.
관계자는 "`매장 전면 리뉴얼을 통해, 프로젝트 프리즘, 스마트싱스 등 경험 중심의 고객 체험 공간을 한층 강화했다."며, "많은 고객이 삼성 가전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경험하고, 다양하고 풍성한 구매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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