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 국영은행인 아그리뱅크(Agribank)는 상반기 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한 15조 8000억 동(VND)으로 비엣콤뱅크(Vietcombank)와 브이피뱅크(VPBank)에 이어 베트남에서 세번째로 수익성이 높은 국영은행이 되었다고 밝혔다.
아그리뱅크의 부채 회수는 전년 대비 45% 증가한 6조 2000억 동(VND), 부채 충당금은 전년 대비 40% 감소한 7조 5000억(VND) 감소했다.
이자는 7% 증가한 27조 8500억 동(VND)으로 아그리뱅크의 큰 수입원이었다.
아그리뱅크 측은 "직원들의 급여가 40% 증가함에 따라 운영비가 전년 대비 25% 증가했다"고 밝혔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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