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지에이웍스, IPO 주간사 삼성증권 추가 선정

양재준 선임기자

입력 2022-08-05 08:46   수정 2022-08-05 08:48

빅데이터 플랫폼업체인 아이지에이웍스는 기업공개를 위해 미래에셋증권에 이어 공동 주간사로 삼성증권을 추가 선정하고 오는 10월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아이지에이웍스는 점차 가속화되고 있는 디지털전환의 흐름속에서 데이터 분야에서 독보적인 사업 역량과 수익성을 확보함에 따라 본격적으로 IPO를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아이지에이웍스는 고객데이터플랫폼(CDP) ‘디파이너리’, ATD ‘트레이딩웍스’,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 등의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 데이터 테크업체다.

지난해 아이지에이웍스는 연결기준 매출액 1,810억원, 당기 순이익 53억원을 기록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마국성 아이지에이웍스 대표는 “글로벌 탑티어(Top-tier) 수준의 플랫폼 역량과 독보적인 데이터 자산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디지털 전환 인프라를 SaaS형태로 제공하는 동시에, 데이터 관련 의사결정을 도와 국내외 데이터 업계를 리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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