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씸코리아는(대표 최호근)가 건강 가전 브랜드 오씸의 국내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배우 손석구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촬영한 CF 광고는 8월 16일 온에어 예정이다.
오씸코리아의 관계자는 "배우 손석구가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하기까지 오랜 기간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온 열정과 끈기, 진심이 43년 동안 건강과 웰빙을 끊임없이 추구해 온 오씸의 가치에 부합했다"고 모델 기용의 배경을 밝혔다.
이번 CF 광고의 슬로건은 `힘이 되는 쉼`으로 휴식을 통해 피로를 풀고 편안한 쉼을 느낀다는 기존 휴식의 의미에서 한 차원 더 나아갔다. 앞으로 힘차게 나아갈 힘을 얻을 수 있어야 진정한 `휴식`이고 `쉼`이며 이러한 가치를 주는 것이 바로 오씸의 신제품 유러브 3라는 것. 이러한 새로운 `휴식`의 가치를 담은 이번 광고에서는 기존 안마의자 광고들의 전형적인 표현에서 벗어난 역동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연출과 배우 손석구의 또 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다.
광고 촬영장에서 배우 손석구는 오씸의 신제품 `유러브 3(uLove 3)`의 강렬한 레드 색상과 대비를 이루는 블랙슈트를 착용하고 레드카펫에서의 당당한 워킹을 통해 그동안 안마의자 광고에서는 보기 드문 감성적인 장면들을 연출하는 등 명품 안마의자의 광고모델로서 기대감을 높였다는 후문이다.
촬영한 제품인 유러브 3는 세계적 명성의 이탈리아의 슈퍼카 디자인하우스 피닌파리나 가 디자인하였고 미국 스탠포드 의과대학 토마스 버든(Dr Thomas Burdon) 교수가 개발한 AI 바이오센서와 스트레스 분석기술을 통해 컨디션 향상을 위한 맞춤형 마사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최첨단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오씸코리아 관계자는 "`힘이 되는 쉼`이 무엇인지 가까운 매장을 방문해 체험을 받아본다면 바로 알 수 있을 것"이라며 "보다 많은 고객이 매장을 방문해 체험할 수 있도록 향후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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