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천재` 정동원이 `2022 울산 서머페스티벌` 무대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만난다.
가수 정동원이 지난 8일 울산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2022 울산 서머페스티벌`에 출연했다. 정동원은 이날 무대에 올라 `나는 피터팬`, `날봐 귀순`, `옆집 오빠` 등 3곡의 무대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정동원은 스트라이프 셔츠에 하얀 리본으로 포인트를 준 의상을 소화하며 훈훈한 외모를 뽐냈으며, 한층 여유로운 모습으로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나는 피터팬`은 신나고 빠른 템포의 락 장르 곡이다. 이 곡은 정동원이 지난 4월 발매한 첫 미니앨범 `손편지`에 수록되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2022 울산 서머페스티벌`은 MBC `쇼! 음악중심`과 연계한 공연으로 이달 중 방송 예정이다. MBC `쇼! 음악중심`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15분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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