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전자 회복한 LG전자"…외인·기관 '사자'에 급등

박찬휘 기자

입력 2022-08-11 15:42  



LG전자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세에 힘입어 10만 원을 회복했다.

11일 LG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8,200원(8.84%) 오른 10만 1,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LG전자는 개인이 1,035억 원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71억 원, 470억 원 가량 순매수했다.

특히 이날 JP모건 창구로 대규모 주문이 들어오며 주가를 끌어올렸다.

LG전자 주가가 10만원대를 회복한 것은 지난 6월 이후 2개월 만이다.

권성율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전자 업계에서 세트 수요는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크게 받는데 간밤 미국 증시에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꺾인 점이 LG전자 주가에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