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김성원 망언에 "정말 참담…윤리위 절차 밟을 것"

입력 2022-08-12 09:36  





국민의힘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은 12일 자당 김성원 의원의 망언 논란에 대해 "윤리위 절차를 밟지 않을 수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전날 수해 복구 자원봉사 현장에서 `솔직히 비 좀 왔으면 좋겠다. 사진 잘 나오게`라고 발언해 논란을 빚었다.

주 위원장은 이날 국회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정말 이해할 수 없는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켜서 정말 참담하고 국민과 당원들에게 낯을 들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마 오늘 오전에 본인이 다시한번 사과하고 `어떻게 하겠다`는 의사 표시가 있을 걸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영호  기자

 hoya@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