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설립된 플라즈맵은 바이오 플라즈마(Bio Plasma) 기술을 중심으로 플라즈마 의료기기 저온멸균 솔루션(STERLINK)과 플라즈마 임플란트 재생활성 솔루션(ACTILINK)을 기반의 의료기기업체다.
플라즈맵은 2019년부터 미국과 유럽, 일본 등 55여개국에 진출했으며, 지난해 매출액 약 64억원을 기록했다.
회사측은 올해 지난해보다 약 3배의 매출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임유봉 플라즈맵 대표는 “코스닥 상장을 위한 첫 단계인 예비심사를 성공적으로 통과해 기쁘다”며 “제반 사항이 준비된 후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를 밟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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