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지난 1~7월까지 호치민, 하노이, 타잉화, 꽝닌 지역의 관광수입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호치민에는 지난 1~7월 76만5000여 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비롯해 1330만 명의 국내 관광객이 방문했다.
호치민시의 관광수입은 60조3800억 동(VND)으로 추정된다. 호치민에 이어 하노이의 관광수입이 가장 높았다.
하노이는 1~7월 전년 동기 대비 3.9배 증가한 31조9000억 동(VND)의 관광수입을 올렸다.
타잉화는 7개월간 관광수입이 163억9400만 동(VND)으로 3위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6배 증가한 규모다.
꽝닌은 올해 목표의 104.4%에 해당하는 470여 만 명의 관광객을 맞았으며, 관광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131% 증가한 121억2900만 동(VND)으로 추정된다.
그밖에 다낭, 응에안, 라오까이, 칸화, 끼엔장, 빈투엉 등 지역 또한 관광수입이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vietnamnet)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