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fA, 얼라이언트 에너지 '매수'로 상향...IRA 통과로 향후 혜택 전망

입력 2022-08-13 01:20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바이든 정부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통과로 향후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얼라이언트 에너지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의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BofA의 줄리안 D 스미스 애널리스트는 "얼라이언트 에너지는 IRA 법안이 지난 주 상원을 이미 통과한 것과 대체적으로 같은 형태로 유지될 경우 큰 수익 발생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스미스는 "IRA 법안은 얼라이언트의 각종 세금을 공제 및 지원할 것이며, 이에 얼라이언트는 향후 태양광 발전과 관련한 여러 사업에 투자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최근 몇 년 간 약 7%의 EPS 성장을 달성한 얼라이언트 에너지는 2025년까지 계획된 태양광 설비 투자와 풍력 발전 등의 포트폴리오로 향후 자본 비용 10억달러 증가의 형태로 이익을 얻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