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日 새 싱글 ‘우츠로이’ 17일 발매…총 4개 트랙으로 구성

입력 2022-08-17 10:10  




동방신기가 일본에서 새 싱글 앨범을 공개했다.

SM 엔터테인먼트는 “동방신기의 일본 싱글 ‘UTSUROI’가 17일 0시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에서 음원 공개됐으며, 17일 현지 음반 발매되어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싱글은 동방신기가 2020년 1월 발표한 ‘まなざし’(마나자시) 이후 약 2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일본 새 싱글로, 동명의 타이틀 곡 ‘UTSUROI’와 신곡 ‘The Reflex’(더 리플렉스), 2곡의 Less Vocal 버전까지 총 4개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7월 31일 음원 선공개된 타이틀 곡 ‘UTSUROI’는 항상 곁에 있어주는 소중한 사람들과 미래로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은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동방신기의 감성적인 보컬을 만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동방신기는 8월 2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 @HUMAN CITY_SUWON’(에스엠타운 라이브 2022 : 에스엠씨유 익스프레스 @휴먼 시티_수원)에 출연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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