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이영이 명불허전 러블리 매력을 뽐냈다.
17일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는 손해보험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심이영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이트 수트를 입고 화사한 미소와 함께 단아한 매력을 물씬 풍기는 심이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심이영은 특유의 반달 눈웃음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는가 하면, 심이영만의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깊고 강렬한 눈빛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특히 심이영은 손가락으로 콕 찍는 포즈, 전화를 받는 듯한 포즈 등 촬영 콘셉트와 알맞은 다채롭고 귀여운 포즈들로 자신만의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완벽한 결과물을 탄생시켰다.
이날 심이영은 장시간 이어진 촬영에도 지친 기색 없이 다양한 표정 연기와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현장을 이끄는 것은 물론, 환한 미소와 밝은 에너지로 화기애애한 현장을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심이영은 tvN 드라마 프로젝트 오프닝(O’PENing) ‘XX+XY’에서 한수영 역을 맡아 따뜻한 가족애를 그리며 열연을 펼친 바 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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