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주택이 화성 동탄2신도시 C-2블록에 공급하는 `동탄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 오피스텔 완판을 기록했다.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1개 동, 전용면적 45㎡ 132실 규모로 들어서는 단지다.
오피스텔은 동탄2신도시 내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오피스텔로, 소형 가구의 주거선호도를 반영한 상품 구성 및 금강펜테리움 브랜드에 대한 신뢰 등을 바탕으로 수요자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실제로 132실 모집에 청약자 4793명이 몰려 평균 36.31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경쟁률은 2군(전용면적 45㎡ OB1, OB1-1, OB2, OB2-1) 60실 모집에 2467명이 몰리며 41.12대 1로 나타났다. 1군(전용면적 45㎡ OA1, OA1-1, OA2, OA2-1) 72실에도 2326명이 청약해 32.3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금강주택 분양관계자는 "우수한 기술력과 풍부한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입주민의 자부심을 높이는 랜드마크 주거지가 될 전망이다"라며 "각종 아파트 규제로 청약경쟁률과 청약가점이 고공행진을 하는 가운데, 청약통장 없이 분양받을 수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주목 받았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