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는 한국 정부가 베트남을 포함해 더 많은 외국인 근로자를 수용하고 이들에 대한 자격 요건을 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동보훈사회부는 최근 한국 정부가 외국인 근로자 할당량을 최대 20% 늘리기로 결정했다며 이같이 발표했다.
한국 정부는 조선업 채용 관련 외국인 근로자의 고용 조건을 완화할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 대졸 신입생은 경력이 없어도 지원이 가능하다.
베트남 노동부에 따르면 한국에 거주하는 베트남 근로자들은 주로 농업과 어업에 종사 중이며, 한달에 1800달러 이상의 수입을 갖고 있다.
베트남의 해외 근로자들은 일본 25만 명, 대만 23만 명, 한국 4만 명을 포함해 60여 만 명이 50개 국가에서 일하고 있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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