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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 전력회사인 JERA는 베트남의 재생에너지 잠재력과 증가하는 전력 수요를 주시하면서 베트남 전기공급 및 서비스사 Gia Lai Electricity의 지분 35.1%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TTC그룹 계열사인 Gia Lai Electricity는 호치민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다.
Gia Lai Electricity는 현재 600메가와트 용량의 수력 발전과 태양광 및 풍력 에너지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2025년까지 태양광과 풍력을 중심으로 1.7기가와트까지 용량을 확대해 재생에너지 분야 선두주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올해 초 자회사인 JERA Energy Vietnam이 사업을 시작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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