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7시 34분께 부산 광안대교를 달리던 BMW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불은 차량을 모두 태우고 15분여 만에 출동한 소방대원에 모두 꺼졌으며 다행히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광안대교 상판에 불꽃이 보이자 광안리 해수욕장에 모여 있던 관광객 신고가 잇따랐다.
경찰은 차량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장진아 기자
janga3@wowtv.co.kr관련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장진아 기자
janga3@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