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홈푸드가 생활숙박시설 식음 서비스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
동원홈푸드는 생활위탁운영 서비스 스타트업 핸디즈와 생활숙박시설 및 호텔 내 식음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동원홈푸드는 핸디즈가 운영하는 2천여개 객실 이용 고객에게 조식과 카페 등 다양한 형태의 맞춤형 식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핸디즈는 어반스테이와 르컬렉티브 등 숙박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1만여개 객실을 위탁 관리하고 있다.
정문목 동원홈푸드 대표는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식음 서비스를 선보이며 사업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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