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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편 추적사이트 `플라이트어웨어(FlightAware)의 조사에 따르면 호치민 떤선녓 공항은 올 여름 항공편 취소율이 0.3% 미만으로 전 세계 공항 중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태국 수완나품 공항, 필리핀 니노이 아키노 공항, 싱가포르 창이 공항, 터키 사비하 괵첸 공항, 브라질 상파울루 과룰류스 공항, 카타르 하마드 공항, 한국 제주 공항 등 또한 항공편 취소율이 낮았다.
플라이트어웨어는 "지난 5월 27일부터 7월 31일까지 항공편이 가장 많이 결항된 국제 공항을 찾기 위해 전 세계 2만6000개 데이터를 수집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취소율이 가장 높은 공항은 중국 선전 바오안 공항이었으며 미국 뉴욕 리버티 공항과 라과디아 공항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떤선녓 공항은 하루 최대 850개 항공편과 13만 여 명의 승객이 방문한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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