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골프인구가 600만 명까지 급증하면서 홀인원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홀인원은 1/12000으로 알려져 있으나 최근 골프 클럽과 장비의 발달 등으로 인해 확률이 높아지는 추세다. 일례로 골프존 스크린 골프에서 제공하는 홀인원 기록에 따르면, 1일 평균 약 300명 이상이 홀인원 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롱기스트 홀인원 멤버십은 스크린과 필드 홀인원을 동시 보장하는 `앱 - 홀인원 멤버십 가입` 간편 구독서비스 형태를 선보이고 있다.
해당 멤버십은 가입자를 대상으로 몇 번의 홀인원을 하더라도 멤버십 기간 내 무제한 상금을 지급한다. 특히, 홀인원 고객의 인증 서류를 최소화하고 2주일 이내 상금을 지급해 고객에게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롱기스트는 2021년부터 2년 연속 KPGA 공식파트너사로 주변 프로와의 레슨 매칭, 가까운 골프 피팅샵 서칭 및 취급 클럽의 가격비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실외 골프연습장의 `모바일 타석예약 서비스`를 런칭해 골퍼들의 필수 앱으로 자리잡고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