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벤처 기업 GMC와 국내 소프트 개발사 ㈜한성소프트가 개발한 골프메이트의 홍보대사로 프로골퍼 김타미 선수를 발탁하고 마케팅 행보를 이어나간다.
GMC는 골프 매칭 애플리케이션 개발, 골프 관련 E-커머스 사업 등을 추진 중으로, 최근 ㈜한성소프트와의 MOU를 통해 공공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바탕으로 개발된 댑(DApp,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 골프메이트를 개발해 서비스하고 있다.
유튜브 타미TV `탐나는 레슨`을 운영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김타미 프로는 "이번 홍보대사로 위촉되면서 국내 700만 골퍼들을 위한 커뮤니티 구축에 앞장설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GMC 기업 관계자는 "특화된 서비스 플랫폼으로서 유저 간 자유로운 소통, 부킹, E-커머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골프 산업 전반으로 자유로운 이동을 허용한 골프 플랫폼 app 서비스로서 앞으로 골프 업계와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국내외 골프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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