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총리 임기 논란

입력 2022-08-25 17:21   수정 2022-08-25 17:23

태국, 총리 임기 논란




□ Prayuth Chan-ocha 태국 총리의 임기 제한에 대한 논쟁이 격화되면서 혼란이 예상됨.

- Prayuth 현 총리는 2014년 5월 쿠데타를 통해 정권을 확보하였고, 동년 8월24일 군정 총리로 임명되었음. 2019년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 군부의 지원을 받던 정당이 연립정부를 구성하자 민정을 이끌기 위해 재임명되었음.

- 야당측은 태국 총리의 임기는 8년으로 헌법에 명시되어있기에 군사정권 총리로 취임한 시점부터 임기를 기산하여 금년 8월23일로 임기가 만료됨을 주장하며 8월23일 헌법재판소에 탄원서를 제출하였음.

- 탄원서가 접수되면 판결을 내릴 때까지 Prayuth 총리를 정직시킬지 여부를 결정되며, 헌법재판소가 이를 받아들이나, 총리를 정직시키지 않으면 야권은 회의를 열어 다음 행보를 논의할 예정

- 많은 단체들이 총리의 임기 종료를 촉구하고 정부를 비판하기 위해 다양한 장소에서 활동을 하겠다는 의사를 밝힘.

*출처: South China Morning Post 2022.8.23
*원본: https://www.scmp.com/






<출처 및 참고>
출처 : South China Morning Post 2022.8.23ㅣ해외건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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