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치고 뒤집기'…삼성·SK하이닉스 '6만전자 복귀'

입력 2022-08-26 16:03   수정 2022-08-26 16:16


미국 뉴욕증시에서 반도체 업종이 강세를 보이면서 26일 국내 증시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0.50% 오른 6만원에 거래를 마치며 4거래일 만에 종가 기준 `6만전자`를 회복했다.

SK하이닉스는 1.06% 오른 9만5천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삼성전자는 421억원, SK하이닉스는 125억원 순매수하며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2분기 부진한 실적과 3분기 가이던스 하향 조정에도 불구하고 4.01% 상승했다.

반도체 업황이 바닥을 쳤다는 기대 심리에 인텔(3.04%), AMD(4.80%), 마이크론 테크놀로지(4.96%) 등도 동반 상승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66% 올랐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장진아  기자

 janga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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