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피탈 A는 6월 30일 마감된 3개월 동안 4억 9,130만 링깃(1억 1,003만 달러)의 영업 손실을 기록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의 7억 9,220만 링깃의 손실과 비교된다.
캐피탈A는 판매 모멘텀과 전 세계 여행 제한 해제로 인해 미래가 긍정적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2년 말까지 160대의 항공기를 운용하고 2023년 2분기까지 완전한 운용을 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지상 항공기를 다시 서비스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난달 만석률을 나타내는 항공사 적재율이 2분기에 84%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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