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칸디나비아항공은 7월 말까지 3개월 동안 18억 5000만 스웨덴 크로나(1억 7470만 달러)의 순 손실을 보고했는데 이는 전년도 13억 4000만 크로나(SEK)와 비교된다.
항공사는 7월 15일 간의 조종사 파업으로 인해 교통 체증이 발생하고 약 4,000편의 항공편이 취소되면서 실적이 크게 타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회사는 내년 여름 시즌을 위해 대대적인 채용과 재채용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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