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 래보라토리스는 29일(현지시간) 이사회가 자사주 매입 승인에 2억 달러를 추가해 프로그램을 4억 5천만 달러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9일 기준으로 약 3,420만 주를 발행한 텍사스 오스틴의 무선 기술 회사의 시가 총액은 약 44억 7천만 달러에 이른다.
실리콘 래보라토리스는 지난달 이사회가 2023년 말까지 2억 5천만 달러의 자사주 매입을 승인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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