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준규가 웹드라마 ‘미?녀 : 피어오르는 운명’에 출연을 확정했다.
웹드라마 ‘미?녀 : 피어오르는 운명’는 MZ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판타지 로맨스로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연기력이 더해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강준규는 극중 오랜기간 친구로 지내온 다빛에게 진심을 표현하는 직직남, 안성준 역을 맡아 여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데뷔 후 첫 주연을 맡은 강준규는 오디션부터 성준 역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었으며, 현장에서도 로맨스 모먼트를 완벽 소화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그룹 마이네임 출신 강준규는 최근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드라마 `별똥별`에 출연하며 짧은 등장에도 임팩트 있는 연기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 경쟁 부문에 초청된 영화 `신체모음.zip`에 출연하고, 최근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폐막식 사회를 맡으며 영화제의 피날레를 장식한 바 있다.
‘미?녀 : 피어오르는 운명’은 29일 유튜브, 네이버TV 뮤드: 뮤직드라마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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