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연속 아기 물티슈 1위를 기록한 베베숲이 생활 브랜드 `베베숲 홈`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베베숲 홈`은 따뜻한 순간을 담은 생활 브랜드로, 아이와 함께한 작고 소중한 순간을 일상생활 속에서도 언제든지 기억하고 펼쳐낼 수 있도록 하는 메시지를 담아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7월 베베숲 홈에서 첫 번째로 출시된 저자극 1종 젖병&주방세제에 이어 8월에는 프리미엄 아기 세탁세제 2종과 섬유유연제 2종을 추가로 출시했다.
`아기 세탁세제`는 잔여물 걱정 없이 삶은 듯 깨끗하게 세탁되는 제품으로, 향료를 제외한 모든 성분을 EWG ALL GREEN 등급의 안심 성분으로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순한 성분으로도 생활 속 다양한 오염원을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으며, 세정과 헹굼이 간편해 섬유 속에 남기 쉬운 세제 잔여물 걱정을 크게 줄였다.
`아기 섬유유연제`는 알레르기 걱정 대신 은은한 잔향을 담은 제품으로, 환경부가 고시한 알레르기 유발 가능 물질 26종이 없는 베베숲 홈만의 향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공인시험 기관을 통해 은은한 잔향이 최대 일주일 간 지속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따뜻한 봄날에 불어오는 산들바람처럼 싱그럽고 편안한 순간을 선사하는 브리즈가든향과, 바닐라와 우유 등 아기 냄새를 연상시키는 포근한 향이 특징인 코튼앤크림향을 출시하여 선호에 맞추어 사용할 수 있다.
베베숲 관계자는 "베베숲 홈 전 제품은 mit, cmit 등 15가지 유해화학성분의 불검출을 확인한 것은 물론, 민감성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해 저자극을 확인한 제품"이라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이나 아기가 있는 집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으며, 처음 선보이는 아기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을 전했다.
한편, 1995년부터 아기피부연구소를 통해 안전한 제품 연구 개발을 지속하고 있는 베베숲은 제품력과 안전성을 기반으로 2016~2021년 6년 연속 대한민국 판매 1위 아기 물티슈로 공식 인증받은 바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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