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울(seowool)이 특급 지원 속 화려한 데뷔에 임박한 가운데, 연기까지 섭렵한 ‘만능 발라더’ 면모를 선보인다.
오는 9월 중 발라드 가수로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는 서울이 데뷔곡 뮤직비디오를 통해 생에 첫 눈물 연기를 도전했다.
앞서 송가인의 조카 배우 조은서와 연기 합을 예고한 서울은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애절한 눈물 연기는 물론, 첫 눈물 연기 도전임에도 깊은 감정 표현력으로 현장 스태프들에게 박수와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서울은 연기 감정선을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 가창 씬은 100% 라이브로 소화해 뮤직비디오의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배우 조은서와 완벽한 연기 시너지를 통해 대중의 가을 감성 저격을 예고했다.
생에 첫 눈물 연기와 함께 배우 조은서와 열연하는 등 데뷔 앨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서울은 V.O.S 최현준이 선물한 곡으로 데뷔한다는 소식을 알린 가운데, 앞서 그룹 임팩트 메인보컬 제업으로 이름을 알렸던 서울이 발라드 가수로 ‘첫 홀로서기’에 나선 만큼 과연 어떤 곡을 통해 가을 감성을 저격할지 뜨거운 기대가 모인다.
이처럼 특급 지원 속 화려한 홀로서기를 시작한 서울은 그동안 아이돌 비주얼을 비롯해 탄탄한 고음부터 미성이 매력적인 완벽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두터운 팬덤 확보에 성공한 것은 물론,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4’에서 박효신 ‘야생화’를 열창해 김종국의 극찬을 이끌었던 만큼, ‘감성 발라더’로 전향한 서울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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