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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 지방세수입은 지난 20일 기준 219조 동(VND)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하며 전국 1위에 올랐다.
예산 지출은 40조 3000억 동(VND)으로 전년 동기 대비 6.6% 늘어났다.
시 당국은 올해 지방세수입이 목표 대비 10% 증가한 342조 동(VND)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지출은 101조 동(VND)을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 1~6월까지 하노이 지역내총생산(GRDP)은 전년 동기 대비 7.79% 성장하며 경제 회복 궤도에 오른 것으로 진단된다.
당 위원회 측은 "공공 자산 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예산을 위한 안정적인 수입원 창출이 필요하다"며 "체납된 세금 회수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강조했다. (출처: hanoi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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