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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관세청에 따르면 베트남의 4대 수출국은 미국, 중국, 한국, 일본인 것으로 나타났다.
4개 수출국에만 지난 1~7월 수출액이 975억4000만 달러로 전체의 57.35%를 차지했다.
7월 말 기준 베트남의 200개 이상의 교역국 중 수출액이 100억 달러 이상인 국가는 미국, 중국, 한국, 일본 4개국이었다.
구체적인 수출액은 미국 669억 달러, 중국 300억 달러, 한국 142억 달러, 일본 134억 4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한편 지난 1월부터 8월 15일까지 베트남의 교역액은 4641억3000만 달러로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67% 증가한 2327억 6000만 달러, 수입액은 전년 동기 대비 6.5% 늘어난 2310억 37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베트남은 1월부터 8월 15일까지 13억9000만 달러의 무역 흑자를 기록했다. (출처:lecourr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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