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현진이 `가우스전자`에 출연한다.
올레tv 오리지널 `가우스전자`는 다국적 문어발 기업 가우스전자 내 대기 발령소라 불리는 생활가전본부 마케팅3부의 청춘들이 사랑을 통해 오늘을 버텨내는 오피스 코믹 드라마이다.
백현진은 마케팅3부 차장 기성남 역을 맡았다. 구두쇠와 꼰대, 두 단어로 대표되는 기성남은 부서원을 갈구고 트집잡기 일쑤지만 사실 속내는 여리디 여린 츤데레 캐릭터이다.
소속사 측은 "음악가와 미술가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탁월한 재능과 끼로 전방위적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백현진은 연기자로서도 독보적인 아우라와 생동감 넘치는 연기력을 펼치며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에 `가우스전자`에서도 개성 넘치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웃음과 힐링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고 밝혔다.
한편, `가우스전자`는 9월 30일 올레tv와 seezn(시즌)을 통해 첫 공개되며, ENA채널에서도 방영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