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LIGHTSUM(상아, 초원, 나영, 히나, 주현, 유정, 휘연, 지안)이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LIGHTSUM은 `KCON Rookies`(루키즈)로 선정돼 지난달 20일(이하 현지 시간) `케이콘 2022 LA`(KCON 2022 LA)에 참여해 행사의 포문을 열었다.
무대에 오른 LIGHTSUM은 `ALIVE`(얼라이브)를 선보여 특유의 밝고 통통 튀는 에너지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여자)아이들의 `TOMBOY`를 커버해 색다른 매력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LA에서의 화려한 개막 공연에 이어 LIGHTSUM은 지난달 22일부터 9월 1일까지 총 6개 도시를 도는 ‘KCON 2022 US TOUR’의 여정에 돌입했다. 이후 샌프란시스코를 시작으로 미니애폴리스, 휴스턴, 댈러스, 애틀랜타를 거쳐 뉴욕에서의 마지막 무대까지 성황리에 마쳤다.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 발돋움한 LIGHTSUM은 `KCON 2022 LA`와 `KCON 2022 US 투어`를 성료하며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케 했다.
한편, LIGHTSUM은 최근 발매한 첫 미니앨범 `Into The Light`(인투더라잇)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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