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035420]는 이용자들이 태풍 상황에 실시간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특별 메뉴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네이버 날씨 페이지 상단의 `#태풍` 탭을 클릭하면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태풍 경로 정보와 관련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언론사에서 제공하는 태풍 및 날씨 관련 뉴스도 한곳에서 모아볼 수 있다.
날씨 페이지 상단의 `#호우` 메뉴를 선택하면 기상특보와 실시간 및 누적 강수량을 볼 수 있다.
또 이용자들이 실시간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제보톡도 운영하고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많은 사용자들이 무사히 태풍을 이겨낼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정보를 제공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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