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헬스케어는 ‘청구의 신’ 앱에서 제휴된 병원에서의 미청구 진료 내역 확인 및 즉시 보험금 신청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서비스는 병원 방문 없이도 필요한 서류를 앱을 통해 발급받고, 진료 내역 조회를 통해 단 한 번의 클릭으로 국내 모든 보험사에 실손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청구의 신 앱에는 보험 설계사들이 고객들의 실손보험 청구를 대리 접수할 수 있도록 ‘보험설계사용 코너’를 별도로 마련해 보험금 처리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레몬헬스케어 관계자는 “출시 2주년을 맞아 ‘청구의 신’ 앱 누적 다운로드 수는 58만 건을 넘어섰다”며 “앱을 통한 간편한 보험 처리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 및 선호도가 크게 높아지고 있다는 추세를 반영한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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