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의 국비교육원 구로센터가 초보 웹 개발자 양성을 위한 `자바 프로그래밍` 과정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자바 프로그래밍` 과정은 프로그래머로 취업을 희망하거나 자바 언어에 관심이 많은 수강생을 위해 운영하는 과정으로, 다양한 IT 산업 분야에서 웹서비스와 모바일 앱 개발 등에 활용되는 자바 프로그램에 대한 프로그래밍 능력과 문제해결법을 제시하는 강의로 구성됐다.
강의는 자바 프로그램에 능숙한 전문 교수진이 진행하며, 소프트웨어 기능을 설계 및 구현하고 서비스를 개선할 수 있는 해법과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비법을 제시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또한,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동작하는 웹 애플리케이션의 개발 과정의 내용과 자바 프로그램을 사용해 실전에 응용할 수 있는 배경 지식과 실무노하우를 소개한다.
강의의 커리큘럼은 수강생이 기초 개념을 정립하고 핵심이론을 정리할 수 있는 이론학습부터 실습 중심 강의로 이어지는 실습 강의로 구성된 4단계 커리큘럼 방식을 사용한다.
에듀윌 국비교육원 구로센터 관계자는 "과정을 마친 수강생을 위한 취업 컨설팅도 진행함으로써, 수강생의 진로 설정을 적극 지원한다"며 "해당 과정을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수강생을 위한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해주는 제도도 진행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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