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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는 교통체증 완화 및 교통안전을 유지하기 위해 자전거 전용 도로를 조성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 당국은 자전거 전용 차도 개발 외에도 장애인과 고령자를 위한 교통망 접근성 향상,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반시설 등을 제안했다.
7월 기준 하노이에는 100만 대 이상의 자동차와 650만 대의 오토바이가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하노이는 교통 혼잡을 해결하기 위해 3~5번 순환도로를 개통하는 데 자원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하노이시는 오는 2025년까지 교통사고를 연간 5~10%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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