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과 권은비가 유니버스 오리지널 예능에서 각각 물오른 예능감을 뽐낸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는 지난 6일 오후 앱과 공식 SNS를 통해 신규 숏폼 버라이어티 그룹 SF9의 ‘상금 서바이벌 게임쇼: 개빵멍 SF9 (Prize Winning Survival Show: Gae Ppang Meong SF9)’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7일 오후 7시 앱을 통해 가수 권은비의 숏폼 버라이어티 ‘기생충 Challenge 더블업 by 권은비 (Parasite Challenge Double up by KWON EUNBI)’ 1화를 공개한다.
‘상금 서바이벌 게임쇼: 개빵멍 SF9’은 ‘개미 빵꾸 멍멍이가 게임을 한다’의 약자다. 단 한 명의 승자만 상금 100만원을 거머쥘 수 있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서바이벌 신규 예능 시리즈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新 예능 개빵멍 시리즈에 첫 주자 SF9을 시작으로 WEi, CIX, 에이티즈, 크래비티 등 글로벌 핫한 아이돌들이 연이어 출격해 나이와 계급, 팀워크도 상관없는 콘셉트로 웃수저돌의 대폭주를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잠시, SF9이 상금 100만원을 걸고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멤버들은 줄다리기부터 딱지치기까지 개인전과 팀전을 넘나드는 다양한 게임을 걸고 최종 승자를 예측할 수 없는 정면 승부를 펼친다.
‘기생충 Challenge 더블업’은 굴러들어온 기생충과 박힌 기생충의 스펙터클한 ‘집 사수’ 대결을 그린 유니버스 숏폼 버라이어티이다. ‘굴러들어온 기생충’ 권은비는 집을 사수하기 위한 다채로운 미션을 수행하며 재치 있는 입담과 물오른 예능감을 뽐내 폭탄 웃음을 안겨줄 예정이다.
공개될 ‘기생충 Challenge 더블업 by 권은비’ 1화에서는 권은비가 평소와 다름없이 남의 집에 기생하기 위해 한 저택에 들어서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먼저 침입한 ‘박힌 기생충’을 마주치게 되고 집을 사수하기 위한 치열한 대결이 시작된다. 권은비는 다리 찢기부터 풍선 터뜨리기까지 미션을 쥐락펴락하며 깨알 재미를 선사한다.
유니버스는 SF9과 지난해 12월 신곡 ‘Savior (세이비어)’ 발매, 올해 5월 공개한 예능 ‘방해금지모드+ SF9’ 등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로 수문장 캐릭터 변신부터 무해한 힐링 케미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권은비는 지난 3월 유니버스 신곡 ‘ESPER (에스퍼)’로 액션배우 킬러 컨셉을 완벽 소화하며 오리지널 예능 ‘토닥리즘’, 라디오 ‘루비와 교환일기’ 등에서 맹활약하며 글로벌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SF9과 권은비는 새로운 유니버스 숏폼 버라이어티를 통해 신선한 예능감과 파격적인 에너지를 발산해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한편, SF9 ‘상금 서바이벌 게임쇼: 개빵멍 SF9’은 티저 1편, 본편 6편, 비하인드 1편, 풀버전 1편, 총 9편 구성으로 금일 오후 2시 앱과 공식 SNS에서 선공개 영상을 오픈한다. 본편은 8일(목)부터 매주 목, 토요일 오후 7시 앱에서 공개된다. 권은비의 ‘기생충 Challenge 더블업 by 권은비’는 티저 1편, 본편 6편, 비하인드 1편, 풀버전 1편으로 총 9편 구성, 금일 1화 오픈을 시작으로 매주 수, 금요일 오후 7시 유니버스 앱에서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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