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LN Foreign(이정운)의 신곡이 베일을 벗었다.
YLN Foreign의 새로운 싱글 ‘FAST CAR’ 음원이 지난 6일 공개됐다. 지난 앨범 이후 4달만의 신곡으로, 멜로디컬하며 부드러운 사운드를 보여주는 곡이다. 기존의 강렬한 이미지와는 달리 여름 무드가 물씬 묻어나는 곡으로, YLN Foreign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YLN Foreign은 이번 음원 발표에 이어 감각적인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한다. 7일 오후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 이후 다가오는 8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신곡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질주 본능과 색다른 도전을 담은 싱글 ‘FAST CAR’로 돌아온 YLN Foreign의 신보에 리스너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음은 YLN Foreign과의 일문일답>
Q.신보 ‘FAST CAR’ 작업에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은.
A. 지금까지 보여드린 적 없는 스타일인 만큼, 곡과 이미지로 자연스럽게 녹아들기 위해 노력했고 새로운 경험을 통해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했습니다.
Q. 이번 앨범을 세 가지 해시태그로 설명한다면.
A. #여행 #경험 #20살
Q. 앞으로 어떤 아티스트가 되고 싶은지.
A. 저의 스타일을 추구하면서도 동시에 대중의 인정을 받을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습니다.
Q. 8일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 대해 귀띔해준다면.
A. 곡의 무드와 어울리는 영상미, 달리는 자동차의 모습으로 올여름 마지막 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느낌을 담을 예정입니다.
Q. 팬 여러분에게 한 마디.
A. 저의 새로운 면모를 확인하실 수 있는 신곡 ‘FAST CAR’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또 앞으로 팬분들이 좋아하셨던 강렬한 음악과 다양한 모습도 보여드릴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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