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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NewJeans)가 고운 한복 자태를 뽐냈다.
소속사 어도어(ADOR)는 8일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가 데뷔 후 첫 명절을 맞아 전하는 따뜻한 추석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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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는 “데뷔 후 처음 맞는 명절이라 감회가 남다르고, 올해 추석은 더욱 특별하게 기억될 것 같다. 이번 추석에는 멤버 모두 휴식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층 더 에너지 넘치는 뉴진스로 돌아올 테니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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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는 이어 “가족, 친구 그리고 소중한 사람들과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고, 이번 추석은 뉴진스와 함께 보름달처럼 행복으로 가득 찬 즐거운 연휴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진심 어린 인사로 훈훈함을 더했다.
추석 인사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뉴진스의 고운 한복 자태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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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차림의 멤버들은 단아한 매력을 발산하면서도 5인 5색 저마다의 개성으로 한복을 소화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뉴진스는 국내외 음원, 음반 차트 1위를 휩쓸고 음악방송에서 총 5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는 등 데뷔와 동시에 돌풍을 일으켰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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