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전기차 제조업체 니오는 미국이 중국에 엔비디아 칩을 판매하는 것을 제한하는 규제가 자동차 회사의 사업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지난 주 미국이 중국군에 의해 사용될 위험을 줄이기 위한 노력으로 특정 제품에 대해 향후 중국 수출 허가를 받도록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윌리엄 리 니오 CEO는 "우리는 이것이 우리의 사업 운영에 영향을 미치지 안흘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자율 주행 기술 개발에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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