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유니버셜스튜디오 베이징은 8월 말 기준 직원이 약 9,000명으로 개장 당시보다 25% 정도 줄었다.
유니버셜 팍스앤리조트(Universal Parks & Resorts)의 대변인은 팬데믹 상황에서 회사가 경영진 및 전문 인력 수준과 보상을 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두 달에 걸친 도시 폐쇄와 방문객 제한, 영업 단축으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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