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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베트남·캄보디아 3개 국방부의 첫 합동구조훈련이 9월 10일 라오스 비엔티안의 수도낙사이통(Naxaythong) 지역에서 열렸다.
이번 훈련은 2019년 하노이에서 열린 캄보디아-라오스-베트남 국방장관회의에서 3국 장관의 합의에 따라 진행됐다.
3국 군대에서 500여 명의 장교와 군인이 참석하며 오는 15일까지 개최된다.
구조 붕괴, 독성 화학 물질 누출 환경 등에 대해 훈련을 본격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베트남 국방부 총참모구조부 부국장인 팜하이차우(Pham Hai Chau) 대령은 "이번 훈련이 3국 군대가 실제전투에 대한 유용한 교훈을 배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lecourr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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