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머스트비(MustB)가 신곡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한다.
소속사 머스트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머스트비(시후, 태건, 수현, 도하, 우연)는 오는 19일 새 싱글 ‘라 세뇨리타(La Senorita)’ 발매에 앞서 14일 오후 6시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한다.
머스트비의 새 싱글 ‘라 세뇨리타’는 ‘세상에 오직 너만을 내 것으로 만들겠다’는 의미가 담긴 라틴 장르의 앨범으로, 동명의 타이틀곡 ‘라 세뇨리타’와 수록곡 ‘올 데이(All Day)’까지 총 2트랙으로 구성됐다.
신곡 ‘라 세뇨리타’는 감각적인 리듬의 어쿠스틱 기타 스트로크와 후렴구 부분에 터지는 브라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너를 오직 내 것으로 만들겠다’는 솔직한 고백이 인상적이다. 라틴의 정열적인 정취가 느껴지는 이번 신곡은 멤버 태건, 수현, 시후가 작사에 참여해 진정성을 높였다.
특히 머스트비는 14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선공개와 더불어 같은 날 오후 방송되는 MBC M ‘쇼! 챔피언’ 무대에 올라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머스트비는 업그레이드된 ‘만찢남’ 비주얼과 한층 성장한 퍼포먼스 능력, 강렬함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출구 없는 매력으로 머스트비 표 ‘파워 섹시’의 정석을 선보일 전망이다.
머스트비는 지난 2019년 1월 첫 번째 앨범 ‘I want u’로 데뷔한 이후 지난해 7월 미니앨범 ‘Let Me Rise Again’과 지난 4월 신곡 ‘Spring Again’을 발표했다. 그리고 올해 10개국에서 개최된 데뷔 첫 월드투어 ‘MustB a light’와 루마니아·두바이 오프라인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후 일본 도쿄에서 열린 ‘Super Music Festival 2022 ODAIBA LIVE’에 참여하며 ‘글로벌 루키’의 존재감을 뽐냈다.
또한 머스트비는 오는 17일 오후 1시 환경을 생각하는 ESG 콘서트 ‘ㅈㄱㄹㅈㅋㄹ(지구를 지켜라, Save The Earth)’ 개최를 확정, 특별한 공연으로 뜻깊은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한편 머스트비는 오는 19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라 세뇨리타(La Senorita)’를 발매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