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뮤직 유니버스 K-909’는 팬들에게는 믿고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선물하고, 아티스트들에게는 꿈의 무대가 되는 공간이다. 글로벌 음악 시장의 중심이 된 K-POP 아티스트들이 온전히 주목받을 수 있는 차별화된 무대가 찾아온다.
14일 르세라핌 김채원과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세일럼 일리스가 환상의 시너지를 발휘하는 무대가 선공개됐다.
“같이 부르게 돼 정말 기쁘다”라는 세일럼 일리스의 미소에 이어 두 사람이 함께 부르는 ‘매드 앳 디즈니(Mad at Disney)’가 시작된다. 김채원과 세일럼 일리스, ‘고막 여친’들의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은 ‘뮤직 유니버스 K-909’가 준비하고 있는 국내외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특별한 협업 무대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뮤직 유니버스 K-909’는 최초 공개 수록곡, 스페셜 컬래버레이션 무대, 아티스트의 다양한 음악 세계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상 등을 통해 비주얼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완성되는 ‘보는 음악’이자 전세계를 선도하는 K-POP의 무한한 확장을 담는다.
K-POP 여제이자 상징인 보아가 MC를 맡았으며, 베일에 가려진 ‘K-POP 교수’에 이어 ‘K-POP 조교’인 엔믹스 해원이 함께 한다.
첫 방송 주자들도 강력하다. K-POP 대표 그룹 NCT 127을 시작으로 ‘음원 강자’ 크러쉬, 4세대 아이돌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엔믹스, 청하&크리스토퍼의 특별한 글로벌 컬래버레이션까지 눈과 귀가 즐거운 무대가 기다리고 있다.
전 세계를 뒤집은 K-POP, K-POP의 시선을 뒤집을 JTBC ‘뮤직 유니버스 K-909’는 오는 24일 오후 4시 40분 첫 방송된다. 르세라핌 김채원과 세일럼 일리스가 함께 하는 글로벌 컬래버레이션 무대는 오는 10월 8일 방송되는 3회에서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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