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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페퍼톤스(PEPPERTONES)가 신곡 ‘태풍의 눈’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안테나는 지난 14일 공식 SNS를 통해 페퍼톤스(신재평·이장원)의 일곱 번째 정규앨범 `사우전드 이어스(thousand years)’ 트랙리스트를 오픈하고 타이틀곡 및 수록곡을 최초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태풍의 눈’을 비롯해 ‘우산’, ‘사파리의 밤’, ‘coma’, ‘어디로 가는가’, ‘고래’, ‘GIVE UP’ 등 총 7개 트랙이 수록됐다. 곡 사이에 숨겨진 연결고리를 통해 총 7개의 트랙들이 하나의 이야기로 어우러지는 것은 물론, 사운드적으로도 탄탄한 짜임새를 들려줄 전망이다.
오는 20일 공개되는 페퍼톤스의 정규 7집 `thousand years’는 페퍼톤스가 4년 4개월 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이다.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앨범인 만큼 기다려온 팬들의 갈증을 해소해줄 웰메이드 트랙들로 채워졌다. 섬세한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전하는 `뉴 테라피 밴드’ 아이덴티티는 유지하면서,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차별화된 음악으로 팬들에게 색다른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14일부터 ‘thousand years’ 앨범 예약 판매가 오픈됐다. 이번 앨범은 페퍼톤스의 다양한 사진이 담긴 포토 브로슈어와 부클릿 등으로 구성되어 팬들에게 소장 가치 높은 앨범이 될 전망이다. 현재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 구매 가능하며, 오는 20일부터 전국 모든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페퍼톤스의 신보 ‘thousand years’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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